헤럴드경제 3 days 전 096770

환율 안정에도 안 잡히는 물가…유류세 인하 9월까지·계란 2억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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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환율 안정에도 유가 급등 등 물가 불안이 지속되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9월까지 연장하고 계란 2억개 수입 등 물가 안정 대책을 발표함

감성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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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베문숙 기자]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내려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물가 불안이 다시 커지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연장과 계란·고등어 공급 확대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8월 이후 유류세 운용방안’과 ‘계란·고등어 수급 안정 대책’ 등을 확정했다. 우선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9월 30일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휘발유는 15%, 경유와 부탄은 각각 25%의 인하율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리터당 유류세는 인하 전 세율과 비교해 휘발유가 122원 내린 698원, 경유는 145원 내린 436원, 부탄은 51원 내린 152원으로 각각 유지된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다시 격화하면서 23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