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 days 전 029460

경동나비엔, 히트펌프 국내 양산 돌입… “히트펌프 시스템 국산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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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경동나비엔이 히트펌프 핵심 장비 국내 양산을 시작하며 시스템 전 공정 국산화를 완성, 향후 정부 보급사업 수주 확대 기대감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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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경동나비엔이 공기열 보일러(히트펌프) 핵심 장비의 국내 생산을 시작하면서 히트펌프 시스템 전반의 국산 생산 체계를 완성했다. 과거 정부 보급사업 과정에서 중국 생산 제품이라는 점이 약점으로 거론됐던 만큼, 이번 국내 생산 전환이 향후 정부 보급사업 참여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3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공기열 보일러(PEM550) 양산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미 국내에서 생산 중인 축열조와 제어기 ‘히티허브’에 이어 실외기까지 국내 생산에 돌입하면서 히트펌프 시스템 전 공정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국내 생산이 단순한 생산기지 이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히트펌프 보급사업에서는 공급 안정성과 사후관리(A/S), 국내 생산 기반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경동나비엔도 과거 정부 사업 참여 과정에서 해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