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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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 대신 ‘일하는’ 시대→‘판단’ 돕는 시대로…기업, 활용 방식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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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생성형 AI가 단순 업무 대체를 넘어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 진화하며, 모빌리티·유통·이커머스 등에서 활용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 티맵은 AI로 목적지 추천까지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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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사람 대신 ‘일하는’ 역할에서 ‘판단’을 돕는 역할로 진화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이나 반복 업무를 대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데이터를 분석해 우선순위를 제안하고 최적의 선택을 돕는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대체하는데 AI를 쓰기보다, 판단을 돕는 기술로 활용하는 사례를 늘리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빌리티, 유통, 이커머스 등의 분야에서 최근 AI를 ‘전략 판단’ 도구로 활용하는 사례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과거 내비게이션은 목적지가 정해진 뒤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반면 티맵의 경우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해 목적지를 추천하고, 새로운 장소를 제안하는 기능까지 구현했다. 단순히 ‘어떻게 갈 것인가’를 넘어 ‘어디를 갈 것인가’에 대판 판단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유통업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