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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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종이 넘어 농업까지…과수 냉해 막는 친환경 소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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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무림P&P가 천연 펄프 기반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친환경 과수 동결보호제 개발에 나선다. 종이·포장재 중심에서 바이오소재와 농업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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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무림P&P가 국내 유일의 천연 생펄프 생산 기술을 앞세워 친환경 농업 소재 시장에 진출한다. 종이와 포장재를 넘어 바이오 신소재에 이어 농업 분야까지 펄프 활용처를 넓히며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무림P&P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상국립대학교와 천연 펄프 기반 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친환경 동결보호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결보호제는 과수 꽃눈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저온 피해를 줄이는 농업용 소재다. 최근 이상기후로 봄철 저온 피해가 반복되면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기술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품에는 무림P&P가 생산하는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나노셀룰로오스(CNF)가 적용된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분쇄한 친환경 소재로 단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저온 환경에서도 꽃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