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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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 찍힌 ‘놀라운 복구력’…美 “공습만으론 이란 못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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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미국 정보당국 CIA·DIA가 공습만으로는 이란의 협상 태도 변화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란이 공습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며 장기 소모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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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보당국은 현재와 같은 공습만으로는 이란의 협상 태도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공습 피해를 예상보다 빠르게 복구하고 있으며, 미국이 장기적인 소모전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은 사안을 잘 아는 미국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중앙정보국(CIA)과 국방정보국(DIA)이 최근 이란 관련 평가에서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다. 정보당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란 군사력에 일정한 타격을 줬지만, 현 수준의 군사행동만으로는 테헤란 지도부의 협상 전략이나 의사결정을 바꾸기에는 부족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싱크탱크 중동연구소(MEI)의 이란 전문가 알렉스 바탄카는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경제적·군사적 고통을 감수할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이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