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 days 전 005930

31일부턴 현금 3천만원 없으면 못 사…‘삼전닉스’ 레버리지 문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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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대용증권 제외 조치를 31일 조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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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과 관련, 기본 예탁금을 3000만원을 상향하는 조치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원래 예정보다 사흘 앞당긴 조치이다. 금융위원회는 신속한 수요 안정을 위해 당초 8월 중 시행 예정이던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오는 31일 조기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현금으로만 3000만원으로 올리고 예탁금 산정 시 시가 70%까지 인정되던 주식·상장지수펀드(ETF)·채권 등 대용증권은 제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원래 8월 초부터 이 같은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업계 등이 적극적으로 조기 시행 지원에 나서면서 시행일을 앞당겼다는 게 금융위 측의 설명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과 관련 “그 시행 자체가 즉시 하거나 조기에 하는 게 아니라 한참 있어야 한다는 게 아니냐”며 “신속하게 필요한 대응 조치를 과감하게 하도록 하라”고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