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4 days 전
034020
정부, 차세대 SMR 육성 총력전…세계시장 선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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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정부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육성에 총력전을 펼친다. 수요 발굴, 공급망 구축, 제도 개선을 통해 2030년대 세계 시장 선점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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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정부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요 발굴, 공급망 구축, 제도 개선 등 총력전에 나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차세대 SMR 육성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SMR은 기존 원자로보다 규모가 작은 소형 원자로로, 보통 공장에서 모듈로 만들어 운반한 뒤 현장에서 조립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대형 원전보다 건설 비용 부담이 적고 대규모 부지도 필요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조기에 차세대 SMR 생태계를 갖춰 2030년대 세계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수요 창출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원자로 형태별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민간·공공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 분쟁 등에 대비해 개발 단계부터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