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4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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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대·최초 친환경 선박 건조…주도권 뺏길라 韓 ‘동분서주’ [비즈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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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AI 요약
중국의 세계 최대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완료 및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 벌크선 인도 예정으로 친환경 선박 시장 주도권 위협, 한국 조선사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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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중국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선 건조를 완료했고, 연내 세계 최초의 암모나아 추진 벌크선을 인도할 예정이다. 과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했던 한국은 중국의 부상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코스코, 일본 가와사키중공업 합작사인 난퉁코스코가와사키조선(NACKS)은 지난달 말 2만4168TEU(1TEU = 6m 길이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홍콩 선사인 OOCL에 인도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이다. 중국 난퉁 조선소에서 건조된 이 선박은 길이 약 400m, 너비 61.3m, 높이 33.2m를 자랑한다. 선박 연료인 메탄올은 기존 선박 연료인 벙커C유 대비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99%, 80%, 2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다른 중국 조선사인 CSSC는 연내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